[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 6월 21일(금)~22일(토)에 주간보호센터 1차 캠프 "함께여서 행복한 한마음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주간보호 이용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총 30여명과 함께  이용자의 자립생활 능력 강화와 보호자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됐다.

캠프 첫째날엔 조작적 기능과 촉각에 자극을 주는 화분꾸미기와 '토이스토리3'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 둘째날엔 양주 조명박물관에 방문하여 스탠드 조명 만들기 체험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참여한 주간보호 이용자들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자원봉사자들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