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장경순 예비후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만안구를 만들고 싶다.

목인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00:29]

장경순 예비후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만안구를 만들고 싶다.

목인균 기자 | 입력 : 2020/01/20 [00:29]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경순입니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안구민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금년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국회의원 선거입니다만 금년에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인 정부 들어서서 3년차 접어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사회, 정치,경제, 안보 어느 것 하나도 안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민의 삶의 질은 점점 암흑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정말 못살겠다고 아우성들입니다.

영세사업자들, 개인사업자들은 문을 닫고요. 모두다 경제가 너무 힘들어졌다고 아우성들입니다.

특히 저희 만안구에는 동안구에 비해서 낙후된 곳이 많습니다.

뉴타운 사업이 취소가 되면서 우리 만안구는 이제 개발은커녕 빌라단지로 전락이 되고 있습니다.

안양5동, 안양9동 이 좋은 안양시 만안구가 빌라단지로 변한 것을 보고 있을 때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만안구도 변해야 합니다.

지난 20년간 저희 만안구는 한 개의 당에서 국회의원을 5선이나 하고 있습니다. 20년간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을 했는데요. 우리 만안구 무엇이 변했습니까?

출마할때마다 공약했지요. 공약 하나라도 지켜졌습니까?

우리 만안구민이 이제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지역이 변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만안구도 동안구처럼 잘사는 동네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시의원 3선을 했고, 도의원 재선을 했습니다.

지방의원 5선을 하면서 그동안에 갈고 닦은 정치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구석구석 하나부터 열까지 개발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만안구민은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 장경순이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바로 잡겠습니다.

우리 만안구민들도 삶의 질이 향상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의원을 하면서 안양1번가 지하차도를 뚫는다는 공약을 하고 지금 1번가 지하차도로 많은 주민들이 동안구로 이동하는 것을 볼 때 저는 정말 지방정치를 잘했구나. 정말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제가 시의원을 하면서도 동서연결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일들을 했습니다만 정말 우리 만안구 그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결대학교 앞에서부터 군포로 넘어가는 도로도 이제는 포화상태입니다. 군포로 넘어갈 수 있는 도로를 산을 터널만 쪼금 뚫어주면, 터널 500미터만 뚫어주면 얼마든지 안양8동에서 군포로 넘어가는 길이 바로 개통이 될 수 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어느 하나 누구 하나 신경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만안구는 변해야 합니다. 만안구 지금 중앙로가 얼마나 포화상태입니까.. 늘어나는 차량들로 인해서 교통은 마비가 되고 있습니다., 성결대학교 앞에서부터 군포까지 지하차도를 뚫는다면 만안구의 교통도 많이 좋아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양예술공원 많은 돈을 들여서 잘 해놨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정비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행락철만 되면요. 우리 안양예술 공원을 찾는 분들이 다시는 안오겠다고 합니다. 차량이 들어가면 나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런것들도 저희 안양시에서는 하나의 숙제입니다. 이런 것들도 동안구로 유턴을 시키던지, 아니면 삼막동 먹자거리 골목 쪽으로 터널을 뚫던지 이런식으로 해서 만안구도 정말 개발 할 수 있는 곳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안양시민공원 분수대를 비롯해서 얼마나 잘해놨습니까 폭포도 잘해놓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찾아와서 시민공원에서 즐기고 돌아가면서 아쉽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한 시민공원을 잘 만들어 놓고 공원이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찾는데, 거기에다가도 수리산에서 내려오는 짚라인이라든지, 레일바이크를 설치했을 때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안양과 만안구를 찾으면서 만족도를 느끼고 돌아갈 겁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이제 415총선이 백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선택의 귀로에 섰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헛되이 하지 마시고 새로운 인물 저 장경순에서 소중한 한표를 모아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드시 만안구가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발전하는 그러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게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경순 예비후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만안구를 만들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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