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장경순 예비후보, 토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출마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5 [22:42]

장경순 예비후보, 토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출마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0/02/05 [22:42]
장경순 예비후보, 토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출마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자유한국당 장경순 예비후보는 2020년 2월5일(수) 오전 11시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서정열, 김경숙, 이재현, 정완기 네명의 시의원과 함께 당원 및 유권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으로 도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주행태를 저지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국가체제로 전락시켜온 데 대해 집권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 라고 규정하고 “4년 전 선거패배 결과를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와 새로운 각오로 총선에 임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3권 분립을 무시한 문재인 정부는 입법부도 멋대로, 사법부도 멋대로, 행정부도 멋대로 하고 있는 ‘멋대로 정권’” 이라고 규정한 장후보는 “문재인 정권 2년여 만에 교육이 망하고, 외교가 실종되고, 경제가 엉망인데도 오직 남북대화에 매달려 3년을 허송세월 했다.”며 강도 높게 현 정부를 비판하였다.

또 장후보는 “20년 동안 한 후보만을 지지해 준 결과 만안구가 2,000년대 수준의 낙후된 도시 그대로”라고 지적하며, 만안구민에 대한 개인적인 기본자세로 중앙정치 포기, 탐욕정치 거부, 무능정치 탈피 등 3가지를 약속했다.

  장경순의 공약

- 안양시청을 다시 이전하여 만안중심의 행정타운을 조성
- 예술공원 앞 고가도로 철거와 지하차도를 건설
- 사람중심의 스마트 간선도로망을 구축
- 시외버스터미널을 신축 이전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융?복합스마트테크노밸리와 컨벤션센터 조성

장경순 예비후보, 토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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