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용환 기자] 법무법인 나라 최돈익 변호사는 25일 미래통합당 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양 카네기 CEO 클럽 총동문회장, 연성대학교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안양청년회의소(J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리더로서 왕성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온 최돈익 예비후보는 젊은 정치를 책임질 적임자로서 안양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돈익 예비후보는 “무너진 법치주의 등 국가 기강을 제대로 세우고, 정체된 안양 24년 동안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오직 시민! 젊은 안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통합당 동안갑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2020 선택’ 이번 만큼은 안양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확신하고, 젊은 일꾼! 변호사 최돈익이 온 힘을 다하여 시민들의 입이 되고 발로 뛰며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겠다”고 포부와 다짐을 전했다.

또한 최돈익 예비후보는 “헌정질서의 중심인 자유ㆍ민주ㆍ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 확대하고, 인공지능혁명, 기후변화, 초고령화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조성과 인간애 등 미래가치를 중시”하며 “안양시와 동안갑, 대한민국의 선도적 미래 비전을 가진 준비된 일꾼임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