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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 분야별 전력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 조직 구현과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화재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총 5개 종목으로 각 소방서 대표가 출전해 우승한 팀 또는 개인이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안양소방서는 최강소방관(소방사 이동훈), 구조(소방사 임승완), 구급(소방장 최동현, 소방사 김승일) 분야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개인 체력훈련과 팀훈련으로 우승을 위한 막바지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나윤호 소방서장 "바쁜 현장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땀 흘린 대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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