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만안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특별단속' 실시

이륜차 무질서행위 근절 및 지역주민 고충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 추진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2/28 [14:11]

안양만안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특별단속' 실시

이륜차 무질서행위 근절 및 지역주민 고충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 추진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12/28 [14:11]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특별단속
안양만안경찰서(총경 이연형)는 12월 27일 15시부터 17시까지 안양메가트리아 상가밀집 지역 일대에서 안양시청(차량등록팀), 만안구청(환경위생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코로나19」시대 배달업 성행으로 이륜차 무질서행위(불법개조, 소음 등) 및 주민 불편민원 급증에 따른 이륜차 무질서 근절 및 주민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특별단속
주요 단속 대상은 이륜차 불법개조(소음기 불법개조, 튜닝) 및 번호판 관련 위법행위(가림·훼손·미부착), 각종 교통법규위반(중앙선침범·신호위반·보도주행) 등으로 오늘 단속을 통해 불법개조(튜닝) 2건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 총 14건을 적발했다. 
 
안양만안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륜차의 각종 무질서 행위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륜차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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