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장(총경 장현덕)은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안보자문협의회(위원장 정은주)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마음에서 사랑과 정이 담긴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명절선물 지원활동은 2024. 9. 9.(월) 18:00, 안양동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 회의에서 경찰서장(총경 장현덕) 과 위원장(정은주)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정은주 안보자문협의회 위원장은“취업알선과 다양한 분야의 상담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해주시는 안보자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탈북민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신변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동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매년 명절행사·무료독감예방접종·취업지원 등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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