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양신용협동조합,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소명식)은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12월 27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의 시상으로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총 350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 어부바박스 후원활동, 온세상나눔캠페인, 사랑의집수리 후원, 어부바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소명식 이사장은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의 성장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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