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서인천자동차검사소 임직원, 연말맞이 기부나눔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사랑펀드’ 후원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인천자동차검사소 임직원은 30일(목) 1시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시시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의가 추진하는 안양사랑펀드사업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인천자동차검사소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위기구호비 지원, 저소득가정 의료지원 등 안양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한국교통공단 서인천자동차검사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및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사업과 사업용 운수종사자 관리, 자동차 검사에 중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상석 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이지만, 특히나 더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복지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쳐 고객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김재훈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안양사랑펀드를 통해 관내 복지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펀드사업을 통해 안양시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도 추진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자원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복지공동체 민·관 협력 프로젝트 ‘안양고향사랑펀드’ 를 추진하고 있는바, 모금된 펀드 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쓰여진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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