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재활복지회(이사장 오동록)는 아동도서 전문 출판업체인 ㈜도서출판무지개(대표이사 박준구)로부터 소외계층 아동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해달라며 총1,500박스 37,560권 분량(시가 1억2천5백만원)의 유·아동 도서를 기증받았다. 기증도서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책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재활복지회 오동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없고 도서관을 찾기도 어려운 요즘 도서출판무지개의 큰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재활복지회는 2022년 도서기증사업을 필두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자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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