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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2월 31일 만안구 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도부터 경로당 회장으로 봉사할 경로당회장들에게 등록증을 수여 하였다. 이번에 경로당회장으로 선출된 벽산(아)경로당 최순옥회장은 삼선으로 선출됐으며, 화창경로당 이규웅회장, 석수아이파크(아)경로당 정재목회장, 박달1동경로당 최병원회장, 안양5동경로당 황추택회장 등 4명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들 5명의 회장에게는 경로당 회장 등록증이 교부됐다. 이창원 지회장은 “확산되는 코로나19로 경로당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면서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활동 및 경로당회원 배가운동 등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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