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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심재철)은 지난 27일부터 안양 범계역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양 범계역에서 진행된 아침 인사에는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하여 ‘부동산 세제 정상화’ 등 피켓을 들고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다. 심재철 위원장은 “제1야당으로써 지역 시민들이 절실하게 느끼는 민생현안을 청취하고, 겸손하지만 책임 있는 자세로 대안을 제시하여 대선승리를 견인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원협의회 캠페인은 대통령선거일까지 안양 동안구 내 주요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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