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월 27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환)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 및 관련 실무진 소수만 참석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안양시 만안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조성에 협력한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역사회 보건향상과 의료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민의 건강증진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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