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의 시정활동과 공약실천사항을 정리한 정책에세이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를 펴내 출판기념 저자사인회를 갖는다.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서의 내용을 소개하며 출간을 알렸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설계를 바탕으로 시민, 스마트, 행복이라는 3대 비전과 5대 정책을 세워 실천했다’며, 청년정책과 시민들의 생애전반에 걸친 스마트행복도시조성을 목표로 공약중 80%를 이행완료하고 20%가 추진중이라 밝혔다. 저서는 ESG경영을 추구하는 거버넌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정책에세이 출간은 스마트도시 안양의 시장으로 수행한 시정활동과 수많은 수상실적의 추진과정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고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번 정책에세이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7기 공약의 5대 비전, 청년정책, 안양시적극행정 사례와 코로나대응 등 정책실천의 과정과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지방정부의 비전과 메니페스토 공약실천사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대호 시장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결산의 세입세출내용을 공개하듯이 임기중에 실천한 공약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집필했다고 알렸다.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 정책에세이의 출판기념회는 2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방역수칙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입장객을 제한해 진행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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