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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석수1‧2‧3동)이 ‘제2회 다산(茶山) 대상’ 행정부문 대상 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25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다산 대상은 정약용의 실학정신에 바탕을 둔 국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개발에 이바지 하는 등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선화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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