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흥복지관)은 지난 2월 4일(금)부터 2월 9일(수)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소속감과 책임감 향상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참여자간 어색함을 풀고 각 사업단별로 필요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의 노인일자리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파견지 위치정보 안내와 구체적인 활동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장난감 안전지킴이단은 2월 14일(월)부터 안양지역 내 보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장난감 소독 등의 활동을 시작한다.

키오스크체험단은 2월 21일(월)부터 안양시 내 종합사회복지관(만안, 부흥, 비산, 율목)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활동을 시작한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자긍심도 갖고 일자리를 통한 건강도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