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은희)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업무보고에 앞서 2022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지난해 FC안양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K리그1에 승격하지 못해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에는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무경제위원회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월 19일(토) 16:00 전남 드래곤즈(2021시즌 4위)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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