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혜철스님)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보상프로그램 볼런티어데이(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악화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자원봉사자 45명과 우수 자원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꾸러미를 제공하였다. 복지관 혜철 관장은‘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관과 안전한 상황에서 지속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은 봉사자는‘발렌타인데이에 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고 추후에도 진행될 다양한 보상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월별 비대면 자원봉사, 취약계층지원 및 교육지원 자원봉사 등 복지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보상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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