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가장 큰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입주기업을 위한 ‘복나눔(부럼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기업 임ㆍ직원들을 격려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입주기업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땅콩과 호두가 담긴 부럼 주머니를 나누며 관심과 애정의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김흥규 원장은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추이를 감안하여 한마음체육대회(9월), 산악회(4월, 10월), 기업간 만남의 장, 호프데이(6월, 11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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