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1동 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2022년 FC안양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안양1동 주민자치회실에서 열린 구매식에서 박시만 주민자치회장 등 사회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축구도시 안양의 옛 명성회복 등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680만원의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안양1동 사회단체는 매 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FC안양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시만 주민자치회장은“FC안양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올해에는 K리그1로 승격할 수 있도록 안양1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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