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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3월 3일 만안구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3월부터 4년간 경로당 회장으로 봉사할 신임경로당 회장들에게 등록증을 수여 하였다, 이번에 신임경로당회장으로 선출된 성원(아)경로당 박찬순회장, 늘푸른경로당 한기영회장, 한승미(아)경로당 황광회장, 석수경남(아)경로당 김기생회장, 석수2동경로당 한상갑회장, 석수2동복지관경로당 김정수회장 등 6명의 신임회장 에게 등록증을 교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창원지회장은 “아직도 계속해서 확산되는 코로나19(오미크론)로 경로당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면서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활동 및 경로당회원 배가운동 등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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