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8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창업기업의 조기정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평가를 통해 7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최대 1천6백만원까지 (기업 매칭비의 10%)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이고, 지원 업종은 제조, IT,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지식산업군에 해당되는 업종이다. 김흥규 원장은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이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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