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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3월 8일 만안노인지회 사무실에서 경로당의 코로나19 생활 방역 관리 및 경로당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될 경로당 회장(6명)에게 안양시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위촉장을 전달한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올해도 계속 확산되는 코로나19로 모든 경로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 생활방역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또한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활동 및 경로당회원 배가운동 등 경로당활성화사업에도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분들은 3월부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매월 70,000원의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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