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기형 교통-주택-일자리가 동시에 해결되는 대한민국 일류 경기 만들 것 ” 심재철 전(前) 국회부의장이 2022년 3월 17일(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잠재력을 가졌지만 그동안 대권 주자들의 정치적 발판으로 이용되면서 발전이 정체되었다”며 “새로운 경기비전과 오직 경기만을 위한 발전전략으로 경기의 자긍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형 교통-주택-일자리”동시해결을 통해 대한민국 일류 경기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GTX와 제2 경기순환도로 조기착공 ▲ 이층버스, 전세버스 확충과 직장인 출퇴근 정액프리패스제 도입 ▲ 경기안심소득제 도입 ▲ 취득세 감면을 통한 서민주택거래비용 경감과 제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 공공산후조리원 및 국공립유치원 확충 ▲ 축구, 족구 등 각종 생활스포츠와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경기도 ▲ 메타버스, 빅데이터 중심의 혁신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밸리 조성으로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를 내세웠다. 심 전 국회부의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예결위원장,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등 주요 당직, 국회부의장 등 국회직을 두루 거쳤다. 의정활동 동안에도 다양한 사회단체로부터 의정상을 수상했으며, 국회본회의 출석률 평균 97%의 모범적이고 최상위 의정활동을 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경기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중앙선대본 국민화합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경기 전역을 누비며 호소했다. 심재철 전 의원은 지난 2년간 31개 경기 시·군 도민, 당협위원장, 당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도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고 경륜과 올곧음, 깨끗한 리더십을 통해 경기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재철 약력] 2022.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본 국민화합위원회 상임위원장 2022.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 2020.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 2019.~2020.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6. 제20대 국회 부의장 2010.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2000.~2020. 국회의원 5선 1985.~1995. MBC 보도국 기자 1980.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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