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2022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예술인의 안정적 활동기반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향상을 위해 지원예산 규모 확대
모든예술31×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생애최초 지원 사업으로 다각적 지원 모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문화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생애최초 지원 사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초예술 분야의 전문 예술활동과 안양시 지역 공동체 및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한 활동,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금 규모는 총 2억6천9백만 원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증액했다. 또한 한 번도 공적지원을 받은 적 없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생애최초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했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안양에서 수행하는 공연, 전통, 시각, 문학 등 모든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는 최대 2천만 원, 개인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만19세부터 만39세(2003년~1983년생)인 신진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동경력 5년 이하의 예술가를 지원한다. ▲생애최초 지원 사업은 첫 신설된 지원사업으로 한 번도 지원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안양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안양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신청서 접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4월 1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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