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안초등학교 영어테마랜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대면 영어수업 시작지난 21일부터 방과후 영어 수업 시작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안양시청 지원 방과후 무료 영어교육으로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 달안초와 동안구 관내 초등생 영어 사교육비 경감 기여 안양 달안초등학교(교장 이경애) 영어테마랜드는 지난 21일부터 달안초 및 동안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대면 영어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어테마랜드는 달안초등학교 내에 설치된 방과후 영어교육시설로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안양시청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거점영어센터이다. 올해 영어수업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것을 전격적으로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3월초에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9과목 21개반을 방과후에 운영한다. 원어민 영어 선생님은 상주해 있으며 선생님과의 레벨테스트 인터뷰를 통한 반배정 후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에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의 학습자에게 적합한 교재를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달안초 영어테마랜드는 학생들의 영어 구사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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