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습지원 공모사업선정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3년 연속 공모선정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18일)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정부부처·지자체(산하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심사를 통해 본 센터가 선정됐다. 학습지원 사업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ㆍ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교과, 진로교육 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검정고시 응시 없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집단상담, 7 ~ 8월 창의예술체험 등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학업중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의무교육단계의 모든 학생이 꿈을 키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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