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9일(화) 경안로타리클럽과 함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지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경안로타리클럽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00,000원 상당의 간편식품과 생필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후원하였으며,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물품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이하 그냥드림코너)에 비치할 예정이다. 그냥드림코너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경기도민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1회씩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 그냥드림코너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 1층 사랑방에 위치하고 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도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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