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에스더블유엠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20년부터 FC안양과 함께한 ㈜에스더블유엠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2년까지 연장한다. FC안양은 경기장 광고, SNS 노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에스더블유엠의 광고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에스더블유엠은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버스 소프트웨어, 전장제품, 인포테인먼트 등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온 기업이다. ㈜에스더블유엠 김기혁 대표이사는 “안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FC안양에 대한 후원을 2022년에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FC안양이 목표하는 성적에 이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FC안양을 이렇게 계속 후원하기로 결정해주신 ㈜에스더블유엠에 감사드린다”며 “㈜에스더블유엠과 함께 FC안양이 성장할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18일(월)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2 시즌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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