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무비서 12년 이젠, 시민의 비서로! 일 잘하는 김비서, 김철현,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안양시 제 2 선거구(안양2동, 박달1ㆍ2동, 석수1ㆍ2ㆍ3동)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철현 예비후보를 만나다.
6월 1일 지방선거일을 40일 앞두고 있는 지금, ‘수성’의 입장이랄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번 6.1지방선거로 이루어야한다”는 국민의힘의 바람은 이미 불고 있는 듯하다. 김은혜 도지사 후보가 확정되면서 아마도 그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이미 단독 후보로서 사실상 경선 없이 본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에겐 더더욱 선거운동은 시작된 상태라 하겠다. 그 중 한사람이 바로 김철현 안양시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안양2동, 박달1ㆍ2동, 석수1ㆍ2ㆍ3동) 국민의힘 예비후보다. 김철현 후보는 그동안 국민의힘에서는 ‘험지’로 불리는 제2선거구(안양2동, 박달1ㆍ2동, 석수1ㆍ2ㆍ3동)를 지역구로 하고 있다. 이 곳은 줄곧 국회의원과 도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고, 이번 대선에서도 안양시의 다른 지역구와 달리 이재명 후보자에 더 많은 표를 준 지역이다. 그만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강했던 지역이다. 그러나 이번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선의 연장선에서 기왕의 정권교체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결과 맺길 바라는 국민정서가 반영될 것으로 보는 기대감이 크고, 또, 무엇보다 김철현 후보가 당적을 떠나 지역 내에서의 상당히 좋은 평판을 얻어왔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도의원 선거의 변화를 점치게 할 만한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후보는 충남 청양 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피난해 오신 부모님을 따라 안양 박달동에 정착해 터를 내린 경우다. 대인관계가 좋아 안양토박이 층을 비롯한 지역의 제 단체 등과 교류하며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삼는다. 여기에 더해, 일찍부터 세분의 민선 안양시장을 모시며 정무비서로서 지역 내 다양한 골치 아픈 민원 문제들에도 직접 나서서 해결책을 찾는 등 활발히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 서서 활동함으로써, ‘민원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런 그였기에, 안양을 바라보는 국민의힘에서도 김철현 후보의 ‘험지출마’에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라 보인다. 김철현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D-50 승리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아직은 공식선거운동기간도 아니고, 시장후보 등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조직적인 운동을 전개할 순 없기에, 후보자 개인 중심으로 걸어서, 때론 자전거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가고 있고, 그러한 매일 매일의 활동과 약속들을 다양한 SNS를 통해 전하고도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 공식적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나 출마선언이 없었음에도 만안초등학교 버스정거장에 위치한 김철현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늘 오시는 손님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김철현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안양시 정무비서 12년. 이젠, 시민의 비서로!”, “일잘하는 김비서 기호 2번 김철현”이다. 지역에서의 단단한 네트워크와 오랜 정무활동으로 다져진 그의 ‘소통과 해결’ 능력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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