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5일(월) 생활 속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 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함으로, 종이상자나 이면지를 재활용한 상자 뒷면을 이용하여 ‘과대포장 선물 NO!, 안 받고 안 사기’라고 적고 과대포장 감량 실천과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 확산에 앞장섰다. 피재은 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 속 1회용품이 다량 배출되고 불필요한 과대포장이 급증하여 자원 낭비와 전 지구적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과대포장 제품 이용 줄이기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재은 센터장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윤유진 센터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노은주 회장, 시립분과 서난경 회장, 민간분과 이욱경 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