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

탱고 음악의 거장! 누에보 탱고 창시자! 아르토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기념 공연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4/27 [16:18]

안양문화예술재단,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

탱고 음악의 거장! 누에보 탱고 창시자! 아르토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기념 공연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4/27 [16:18]
안양문화예술재단,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
세계 최정상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와 함께하는 눈과 귀를 위한 100% 라이브 탱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탱고 음악의 거장 피아졸라의 음악과 춤을 만날 수 있는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을 6월 11일(토)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피아졸라(Astor Piazzolla)는 탱고음악의 거장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해 누에보 탱고를 만들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디오스 노니노’를 사용하며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공연은 피아졸라 서거 30주년 공연으로 세계 최정상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탈리아 살로메 고르라 & 구스타보 나우엘 알바레스, 미겔 깔보 & 펠린 깔보 2팀이 함께 참여해 ‘눈으로 즐기는 탱고’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피아졸라가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했던 악기 반도네온을 우리나라 대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연주하고 피아노, 베이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탱고밴드가 피아졸라가 말한“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임을 라이브 선율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피아졸라의 대표곡 ‘리베르 탱고’부터 ‘아디오스 노니노’, ‘오블리비언’등과 정통 탱고 음악의 라이브 선율에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온 댄서들의 춤까지 더해 탱고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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