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각계 감사패와 지지 선언 줄이어“선거에서 승리해 안양 미래 발전 견인해 달라” 격려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각계의 감사장과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안양에서 활동하는 실버동화구현 봉사대 조일성 대표와 회원들은 지난 30일 동안구 비산동 최대호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실버동화구현 교육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앞서 29일에는 안양지역 사회적 협동조합 김순정 대표와 임원들이 최대호 캠프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번 지방선거 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대호 예비후보는 안양시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정책을 펼쳐 주었고 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장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최 예비후보는 지난 4년여 동안 안양시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열악한 형편에 놓인 사회적 기업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오는 6ㆍ1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안양의 미래 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목적이 이윤추구가 아닌 조합원 상호협동을 통한 편익증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동조합의 한 분 한 분이 모두 주인이듯 여러분께서 우리 사회의 주인공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고 답례했다. 지난 11일에는 안양외국어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들이 최대호 캠프를 찾아 “최 예비후보가 평소 지역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안양외고 교육 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교육공동체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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