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영일 경기도의원의회선거 안양시제5선거구(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후보는 많은 지역주민들을 다 뵐 수 없는 현실에서 꼭 필요한 곳부터 일정에 반영하여 찾아뵙겠다는 캠페인을 SNS로 시작했다. 최근 봉사활동을 통해서 시민 및 지역주민들과 스킨십을 하는 유영일 후보는 활동 중에 핸드폰으로 많은 연락이 오는 모양이다. 확인해보니 명함을 받은 지역주민과 선거운동복의 이름을 보시고 SNS상에서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주신분들이라고 한다. 유영일 후보는 “사실 모르는 번호로 많은 전화가 와서 선거운동을 홍보하는 업체인 줄 알았으나, 받아보니 지역 주민들이었다.”라며 여러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민원부터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 중 손꼽는다면, “목련9단지 거주자인데 명함을 자세히 보니 해병대 출신이네요 나 해병대 6기예요. 90살이 넘었지요.” 하시는 순간 전화기 끝에 뭔지 모를 전율이 흘렀다고 한다. 유후보는 “네 전설적인 대 선배님이십니다. 직접 연락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연락처를 저장하겠습니다. 당부의 말씀을 명심하고 단지에서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로 응수했다고 한다. 유후보는 “선거기간중에 시민과 후보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만남 그리고 교집합들이 생기고는 합니다. 그저 그런 만남과 스쳐 지나감이 아닌 서로 간에 꼭 필요한 만남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하고싶다.”며 “민원을 비롯하여 제가 필요한 곳에 연락주시면 찾아뵙겠다. 그런 이유로 더 알리고 싶어서 유영일이 갑니다라는 SNS캠페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일 후보는 서울특별시청 정책보좌관을 거쳐 대학강단, 안양시 민원옴부즈만 고충민원 전문조사역 등 정책, 정무, 교육, 행정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기대되는 정치신인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