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안양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29일 희망조약돌로부터 문구 세트를 지원받아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할 물품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모나미 문구세트 240개로 특별지원 대상 및 찾아가는 동반자 이용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 1388복지지원단에서 발굴된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자활 지원 등 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