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는 오는 4일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기업 20개사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5기를 선정하여 동안청년오피스 10개사, 만안청년오피스 10개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밀착 맞춤형 멘토링 및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 / IR컨설팅 ▲사업화지원금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 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청년기업과 액셀러레이터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니즈를 파악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은 「Blue100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자금·투자·공간 지원 종합 패키지인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에 참가 할 수 있다. 김흥규 원장은 “좋은 아이디어와 BM을 보유한 청년기업들이 선정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우리원과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공동 노력과 지원으로 우리시를 대표할 청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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