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이창성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월 1일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창성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가 곧 공약이며, 안양시민의 바람을 듣겠다"며 포부를 밝힌 후 선거구 지역인 호계1·2·3동, 신촌동 상가와 주택이 밀집돼 있는 곳을 찾아가 주민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호계동에서 만난 주민과는 이창성 후보의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곳저곳 여러주민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을 받고있다고 한다.

남은 선거운동까지 선거구 지역인 시민분의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직접 마음과 몸으로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