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 공약 1호 발표과세표준 3억원 이하‘재산세 100% 감면’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과 중산층의 과도한 세금 부과로 인한 어려움을 대변하고, 이를 바로 잡고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협의 끝에 원팀 1호 공약인 “과세표준 3억원(공시가 약 5억원 수준) 이하 1가구 1주택의 재산세를 100% 감면”을 발표하였다.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부동산 가격 상승은 급격한 세 부담을 초래한다"며 “심지어 월급 받아서 세금 내면 남는게 없다는 말도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아야 극도화된 양극화를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고, 어려운 서민의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실질적인 소득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시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1주택자 12만여 가구가 180여 억원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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