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 면역증진센타 개소코로나19로 대두된 면역력 증진, 강화와 암환자의 수술 전후 면역관리의 교두보로 자리매김 기대
국제나은병원은 5월 16일 병원 6층에 면역증진센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면역증진센터는 코로나19이후 더욱 중요해진 면역력 증진이라는 시대적 화두와 암수술 전후의 면역강화, 통증관리라는 필요에 의해 추진되었고 대상 환자들의 관리와 회복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암 면역치료로 싸이모신 알파1, 미슬토, 고농도 비타민C , 무기셀레늄, 클루타치온 등의 주사요법이 시행되며 암 환자뿐만 아니라 면역이 떨어진 일반인을 위한 각종 질병과 면역증강을 위한 면역강화 주사요법도 진행한다. 또한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를 통해 암을 치료하고 성장을 억제시키며, 페인스크램블러, 체외충격파, 마이크로 웨이브등 통증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의 회복을 돋는 전문치료센타 라고 한다 한영미 원장은 “면역력 회복과 암 치료과정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환자들의 마음의 안정과 함께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급 시설과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며 “안양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 효과적인 면역치료법을 끊임없이 연구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국제나은병원은 개원 당시 척추,관절 중점치료 병원으로 알려져있으나 신장투석, 건강검진, 뇌신경센타등 점점 그 진료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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