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훈 경기도의원 후보가 16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민의힘 안양동안갑 임재훈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들 및 당원, 지역 사회단체 회장님들,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고 후보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재훈 후보는 "아들 김재훈, 남편 김재훈, 아빠 김재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8년 전, 12년 전 도의원에 도전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갔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더욱 가슴이 미어졌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귀한 말씀과 응원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새기며 반드시 승리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재훈 후보는 "안양시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의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애정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린다"며 "뜨는 동안, 날개를 달겠습니다. 검증된 현장전문가인 저 김재훈이 꼭 해내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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