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 오는 6월 1일(수) 실시하는 안양시의회의원선거(안양시라선거구)에 있어 후보자수가 의원정수와 같아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등록마감시각에 후보자수가 해당 선거구의 정수를 넘지 아니할때는 무투표 공고를 하고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며,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당해 선거구의 기초의원선거에 대한 사무를 중지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라선거구의 기초의원선거에 대한 사무를 중지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지방선거에 있어서 당선인은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등록을 한 자를 다른 선거ㆍ선거구의 개표종료 후 동시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라선거구에 2인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후보와 국민의힘 김경숙 후보는 선거일인 6월 1일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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