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청소년의 달 기념 행사 실시 ‘나, 너, 우리같이, 학생자치’평촌중 청소년의 달 기념 학생자치회기 게양 행사 실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회 주관 다양한 행사 열려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자치회는 ‘학생자치의 의의를 학교 구성원 모두 인식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창출하자’는 목적으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학생자치회는 ‘나, 너, 우리같이, 학생자치’라는 슬로건에 맞는 행사를 운영했다. ‘나’를 주제로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행사, ‘너’를 주제로 한 가족, 친구, 교사 등 자신이 사랑하는 주변인을 소개하는 행사, ‘우리 같이’를 주제로 학생자치의 취지와 목적을 홍보하는 홍보기 게양, 리더십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은 “학생들이 스스로 여러 행사를 주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학교의 주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며 “등교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행사를 할지 아이디어가 샘솟고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활동이 많이 움츠렸는데 여러 행사를 함으로써 학생들과 학교 분위기가 많이 활기차졌다”고 말했다. 강화천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 분위기를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활동하는 행사를 더욱더 지지하며 학교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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