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정옥 후보가 지난 17일 관양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시의원 3명을 선출하는 바선거구(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 출마를 위해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지난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보여주듯,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박정옥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주부의 시선으로 바라보아 민원을 해결했다”며, “항상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얻게 된 귀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옥 후보는 제8대 안양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맡으며 의정활동 경험을 충실히 쌓았으며, 정책능력 및 친화력과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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