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순 도의원 후보,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석수 박달 주민들 표심 공략 나서“이런 후보 또 없습니다.” 지역 현안에 부합되는 맞춤 공약으로 공식 선거기간 유세 현장마다 주민들의 진심 어린 환대 받아
19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기간 시작과 함께 민주당 최경순 도의원 후보의 행보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해당 지역 출신이 오랜 기간 갈고 닦은 텃밭을 바탕으로 조직세의 힘을 빌어 선거를 치르는 기존의 선거 문법을 탈피하여 오로지 국회 선임 비서관으로서의 전문이력과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뛰어난 정무 감각으로 지역 현안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경순이 선거 전략 그 자체’라는 후보에 대한 자신감 가득한 최경순 캠프의 선거 전략은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최경순 후보로 향하게 하고 있다. 최경순 후보의 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강점은 자발적으로 최경순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층이 상당히 견고하다는 점이다. 그 지지층 결집의 이유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리라는 일반적인 정치인들에게 거는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정치인 이전에 사람 최경순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 반한 이들이 정치인 최경순에까지 그 믿음과 호감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이 유권자들에게 인간적 믿음과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이번 선거를 치르는 최대의 무기일 수는 없다. 오히려 최경순 후보의 최대 무기로 평가받는 것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안에 대한 파악능력과 추진력이다. 최경순 후보는 강득구 의원실에서 선임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해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해 왔다. 24년 동안 방치되었던 안양역 앞 폐건물의 철거, 40년 동안 폐쇄되었던 서울대 관악 수목원 전면 개방, 안양천 명소화와 국가 정원 추진을 위한 8개 지자체 MOU 체결, 안양형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정 등 굵직한 지역 정책을 책임지며 실무자로서 힘든 고비를 돌파한 점을 강득구 의원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그런 면에서 최경순 후보의 지역별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공약들은 안양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무형 도의원이 탄생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최경순 후보를 잘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우리 안양도 이제는 이 정도의 도의원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민주당의 오랜 텃밭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4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최경순 후보는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 인물론을 앞세워 “일 잘하는 도의원 최경순”으로 한판승을 예고하고 있으며, 여론의 추이도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는 추세이다. 도의원의 역할에 대한 최경순 후보의 끊임없는 고민과 실천 의지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에게 어떻게 와 닿게 될지 주목해보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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