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경기도의원 후보 청년.어르신 복지정책 공약 발표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고달픈 청년이 없는 안양시
더불어민주당 이채명(52) 경기도의원 후보(안양시 동안구 6선거구)는 25일 『청년과 어르신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채명 후보는 안양에는 2021. 12. 31.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이 79,200여 명으로 시 전체인구(547,178명)의 14.48%에 달한다. 현재 어르신 일자리 지원정책은 어르신 개인 특성 및 일자리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므로 어르신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국고보조사업, 도 자체 예산 사업 등을 마련하여 공공일자리와 민간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인사 노무관리 등에 관한 상담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관내 경로당을 예산을 지원하여 단순 휴식공간이 아닌 여가 복지의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 지원과 관련해서는 비정규직 문제, 청년창업, 창업기업 발굴, 청년 창업기업 전용 자금지원 및 우대보증, 기업 공간·주거·문화 복합시설 등 기반시설 제공 등 청년층을 위한 정책에 고민하며 조례를 개정하고 국회와 함께 예산을 지원하여 적재적소에 한 사람이라도 소외됨 없이 확실한 쓰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경기도 안양의 청년 누구든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경기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현실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후보는 시의원의 전문성, 정책, 행정실무 경험을 도의원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면, 여장부로서 똑소리 나게 우리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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