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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재안양 충청향우회 역대 회장들은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최대호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금번 6월 1일 실시되는 안양시장선거에서 최대호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문 8대회장은 ‘최대호후보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하여 “최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한 지난 성과와 미래안양을 책임질 적임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최대호후보라고 확신한다.”면서 “최대호 후보야말로 지속가능한 안양발전,균형발전을 이뤄내 시민들에게 참 행복을 안겨줄 유일한 후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신 재안양충청향우회 역대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4년 임기동안 열심히 뛰었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저에게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양의 미래를 위하여 진행 중인 굵직한 공약들을 완성하여 시민들께 보답하겠다 ”고 화답했다. 지난 ‘실버동화구현 봉사대’에서 감사장을, ‘안양지역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도 감사장과 지지의사를 밝힌데 이어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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