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김필여 안양시장후보, 김철현 경기도의원후보 연현마을 동행, 주민대표들과 대화...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큰 관심에 감사..., 우린 민주당에 20년 동안 당해왔다. 철의 여인이 반드시 우리염원 이뤄 달라”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9 [14:21]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김필여 안양시장후보, 김철현 경기도의원후보 연현마을 동행, 주민대표들과 대화...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큰 관심에 감사..., 우린 민주당에 20년 동안 당해왔다. 철의 여인이 반드시 우리염원 이뤄 달라”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5/29 [14:21]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큰 관심에 감사..., 우린 민주당에 20년 동안 당해왔다. 철의 여인이 반드시 우리염원 이뤄 달라”
“지역의 문제들이 소송으로 가는 게 문제, “질수 있구나”라는 공포가 주민의 큰 위협이 됨을 잘 알아..., 반드시 전환 이뤄져야..., 우선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챙기겠다”
 
선거를 삼일 앞 둔 29일 오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전격적으로 연현마을을 방문해 주민대표들과 대화를 가졌다.

여기에는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와 김철현 경기도의원 후보도 참석하여 연현마을 문제에 경기도와 안양시가 하나되어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 측은,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약속에 지쳤다”면서, 김은혜후보에게 “도지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큰 관심에 감사하며, 철의 여인이 반드시 우리 염원을 이뤄달라”는 당부와, “우린 민주당에 20년 동안 당해왔다. 거짓말하는 민주당 더는 못 믿겠다. 여러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젠 손해배상문제까지 우릴 괴롭히고 있다”며 소송문제에 나몰라라 하는 경기도와 안양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주민 측의 여러 얘기를 들은 김은혜 도지사후보는 “이전의 지역구에서도 보면, 늘 소송이 문제였다. 주민들에겐 “질 수 있구나”라는 공포와 문제해결위한 노력이 주민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반드시 전환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노력과 함께,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우선 찾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큰 관심에 감사..., 우린 민주당에 20년 동안 당해왔다. 철의 여인이 반드시 우리염원 이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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