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노인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25일, 관내 107개 경로당 회장단 및 사무장, 총무 등 220여명이 4Km에 달하는 안양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안양천변이 깨끗해지고 철새와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왔다”면서 ‘우리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사회로부터 모범이 되자“고 당부했다. 만안구지회는 매년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안양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귀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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