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의원을 역임한‘이채명 도의원 후보(신촌동,호계1.2.3동)’는 3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안양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사 가고 싶지 않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멈추지 않겠다.”라며, “소상공인, 자영업 시민을 위한 공약 발표”로 의정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안양의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 자영업 시민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도의회에 진출하여 안양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코로나19 생존 위기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추진,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통한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 추진,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내용으로 창업 및 폐업 지원센터 지원,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소상공인 축제, 소상공인을 위한 공익광고 지원, 도소매, 음식점, 숙박, 서비스업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와 공업, 제조업, 건설업과 운수업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업체에 점포환경개선 및 홍보비 지원, 옥외 간판 교체, 도배, 전기 조명공사, 버스 택시 지하철 무료 광고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은 “디지털 뉴딜 2.0시대, 뉴 노멀 시대에 발로 뛰는 행정은 이미 늦는다면서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안양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아날로그 중심의 전통적 구조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측면에서 볼 때 사물인터넷(IoT)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기업의 경제적 효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채명 후보는 이 외에도 지역발전, 주민 숙원 사업 해결,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공약, 안양시민이 안전하고 부자로 가는 정책 공약을 발표하였고, 성실하게 일 잘할 수 있는 행정과 의정을 겸비한 실전에 강한 준비된 여성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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