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철현 당선자, 캠프해단식 및 당선사례식 가져....“국민의힘 무덤 소리듣던 20년 넘은 민주당 텃밭지역에서의 당선 이기에 더 큰 의미....”
“여기서 이기면 안양시장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사지에 도전, 경기도지사, 안양시장 바꾸지 못한 아쉬움 크지만, 가능성 확인한 유의미한 결과에 자신감..., 4년 뒤를 준비하겠다.” 6월 2일 저녁 안양 제 2선거구(안양2동, 박달동, 석수동) 김철현 경기도의원 당선자가 캠프 해단식을 겸해 지지자들께 당선사례의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통해, 김철현 도의원 당선자는 “이 곳은 민주당 텃밭으로..., 20년 넘게 국민의힘에게는 무덤이나 다름없던 지역”이었다며, “사지출마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조국 사태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부도덕함과 국민을 두려워 않고 의회독재를 저지르는 저들의 악행에, 더는 안 된다는 소신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 여기에서 국민의힘이 당선되어야 안양시장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며, 쉽지 않은 싸움이었음을 토로하며 안양시장을 바꾸지 못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이어서,“찾아뵙는 분들마다 ‘다른 건 몰라도 도의원만큼은 김철현을 뽑아야한다’ 말씀주시는 유권자분들을 뵈며 지치지 않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이제 약속드린대로 일 잘하는 시민의 비서로, 지역 주민들의 곁으로 깊이 들어가 동고동락하며, 만안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만안의 꿈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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